Q. 지연성 음식 알러지 검사 결과지 어떻게 봐야 하나요?

저희가 지연성 음식 알러지 검사를 권유를 드릴 때는 보통 뭐 내시경을 해도 별 문제가 없고 나는 나름대로 그렇게 자극적인 음식을 안 먹고 나름의 우리가 보통 얘기하는 뭐 섬유소도 많이 먹고 좀 건강한 식단을 유지함에도 불구하고 만성적인 복통이나 소화불량이나, 아니면 전신피로나 두통 이런 일반적인 검사나 그런 체크업에서는 확인이 안 될 때 혹시라도 나한테 안 맞는 음식에 의해서 그런 지연성 음식 알러지 반응으로 그런 증상들이 나타나는지 의심을 해야 되는 분들한테 권유를 좀 드려요. 그래서 우리나라 사람들이 많이 먹는 다양한 음식 종류들에 대해서 이제 혈액검사를 해서 반응을 봅니다. 보통 업체에 따라서는 음성, 양성으로 보통 결과지가 나오는 경우도 있고요. 저희 병원에서 의뢰하는 회사에서는 클래스0부터 클래스6까지 단계를 나눕니다. 보통 농도에서 30U/mL 이상을 보통 양성으로 하기 때문에 저희 병원에서 의뢰하는 업체에서는 보통 클래스4, 5, 6은 확실히 좀 의미가 있고요. 클래스3도 무시하면 안 되는 그 정도로 저희가 설명을 좀 드리게 됩니다. 그러면 검사는 언제 하냐. 사실은 아무 때나 하실 수 있어요. 그런데 어쨌든 우리가 이 알러지 검사기 때문에 최근에 항히스타민제를 좀 드셨던 분들은 보통 끊고 한 3일에서 5일 이후에 검사하시는 게 좋고. 또 장에 영향을 주는 어떤 항생제를 드시는 분들도 항생제를 끝내고 나서 검사하시면 되고요. 따로 금식이나 이런 건 필요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제가 검사를 좀 받아봤어요. 저도 사실은 약간의 설사형 과민성장증후군이 있고요. 또 이후에 말씀드리겠지만 어렸을 때 참 태어나서 처음 한 불효가 어머니 모유를 안 먹었어요, 제가. 싫다고. 그래서 분유를 먹었던 불효를 저질렀고 또 어렸을 때 식단이 그렇게 좋은 식단을 유지를 못했습니다. 좀 군것질도 많이 하고 술도 많이 먹고 이랬기 때문에 한 번 다른 환자분들 것보다는 제 결과를 갖고서 설명을 좀 드릴 텐데요. 큰 카테고리가 유제품, 육류, 가금류. 그다음에 과일. 그다음에 생선, 조개. 그다음에 곡물. 그다음에 콩류. 그다음에 기타 다양한 음식 재료들. 그다음에 너트, 씨앗, 또 야채도 있고요. 그다음에 이런 것들을 총 100여 개의 음식 종류를 갖고 각각의 재료에 대해서 음식 알러지 반응이 어떻게 나타나는지 보는 검사인데요. 보통 저희가 혈액 채취를 하고 검체를 보내게 되면 보통 한 1, 2주 안에 결과가 나옵니다. 그래서 보시면 저한테는 피해야 되는 음식으로 나온 게 치즈, 요구르트, 우유 단백질, 우유 이게 클래스3으로 좀 의미 있게 나왔고요. 그 밑 단계에서 약간의 반응이 있었던 게 바나나와 겨자가 나왔습니다. 그래서 이 음식 알러지가 나름 의미가 있고 중요한 이유가 보통 저희들, 뭐 일반적인 의사들이 야채 많이 드시고요. 해조류 많이 드시고요. 그다음에 좀 더 말하자면 토마토도 좋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이 검사를 하면 일반적으로 저희들이 좋다고 얘기하는 다양한 야채, 채소 중에서도 과도한 알러지 반응이 나오시는 분이 있고요. 또 우리가 흔하게 먹는 마늘, 우유, 계란, 밀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도 이런 과도한 알러지 반응이 나오는 경우가 있어요. 그래서 최근에 이 검사를 받으셨던 분은 어머님이 딸이 장이 안 좋으니까 토마토를 엄청 먹인 거예요, 토마토를. 그런데 이 검사를 했더니 토마토가 클래스4가 나온 거죠. 그래서 지금 이제 토마토를 줄이고 이 검사 결과에 맞는 식단을 유지를 하면서 조금씩, 조금씩 이 장에 있었던 어떤 가스 차는 느낌, 배 부글거리는 이런 증상들이 좀 좋아지는 분들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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