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간에는 많이들 들어보셨을 거예요. 과민성대장증후군에 대해서 좀 말씀을 좀 드리고 싶어서 시간을 좀 만들었습니다. 일단 외과 의사가 왜 과민성대장증후군을 이야기하지? 외과 의사 수술만 하는데. 이제 과민성대장증후군은 주로 내과, 소화기내과에서 진료를 많이 보는 이런 기능성 장 질환으로 알고 계실 텐데요. 제가 수술만 하는 외과 의사가 아니고 대장내시경, 위내시경을 하는 의사이기 때문에 이 내시경을 하는 의사들한테는 소홀히 하면 안 되는 질환이 과민성대장증후군입니다. 

Q. 과민성대장증후군이란?

과민성대장증후군을 정의를 내리려면 고전적인 방식은 기질적인, 장의 기질적인 이상이 없이 만성적인 반복적인 복통, 복부 불편감, 가스 참, 설사, 변비 이런 증상이 있을 때 보통 과민성대장증후군이라고 이야기를 해요. (자연스레 연결) 고치는 병은 아니에요, 쉽게 말하면. 관리해 드리고 악화시키는 게 뭔지 잘 설명을 드려서 환자분들이 이 증상의 정도나 빈도가 최소화될 수 있게 하는 게 치료의 목표라고 말씀을 좀 드릴 수가 있어요. 원인들은 뭐 정확한 원인은 아직 밝혀진 건 없는데 뭐 어떤 스트레스도 되고요. 또 유전적인 문제가 있을 수가 있는데 최근에 과민성대장증후군을 갖고 있는 환자들에 대해서 새롭게 적용되는 몇 가지 검사들이 있습니다. 그 검사를 통해서 우리가 잘 관리하면 교정할 수 있는 그 원인들을 조금 찾고 있어요. 

Q. 과민성대장증후군의 원인은?

그래서 대표적인 거를 제가 말씀을 드리면 디스바이오시스라고 그래서 우리 장내 미생물의 환경이 잘 유지가 되지 않는 상황들이 이 과민성대장증후군의 증상을 악화시키는 원인으로 많이 얘기를 하고 있고요. 또 원래 우리가 소장은 균이 별로 없어야 돼요. 거의 없어야 되는데 여러 가지 원인으로 소장에 균이 과증식되는 상황이 발생을 한 경우에 이런 과민성대장증후군이 많이 발생한다라고 최근에 보고가 좀 있고요. 그다음에 또 우리가 알레르기, 음식 알레르기가 급성 알레르기도 있지만 지연성 음식 알레르기가 있어요. 그래서 이 지연성 음식 알레르기는 그 증상이 급격히 바로 나타나는 게 아니기 때문에 서서히 나타납니다. 그래서 본인이 몸에 안 맞는 음식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음식이 뭔지 모르기 때문에 그러한 지연성 알레르기를 유발할 수 있는 음식들을 먹으면서 이런 과민성대장증후군이, 대장증후군이 악화된다는 보고도 있고요. 또 이런 과민성대장증후군의 증상을 갖고 있으면서 전신적인 여러 가지 증상들. 뭐 피로감이나 두통이나 피부에 여러 가지 트러블 같은 게 생기는 경우에 우리가 또 물론 의사들마다 조금 반대 의견도 있지만 이제 새는 장증후군, 장누수증후군으로 생각을 하고 이제 과민성대장증후군 같이 치료하는 그런 의견을 주장하시는 분도 있어요. 그래서 이런 소장 내 균이나 이런 것들이 다 영향이 있기 때문에 요즘에는 이게 대장의 문제가 아니다. 대장만의 문제가 아니기 때문에 과민성대장증후군으로 불러야 된다 하고 주장하시는 분들도 어쨌든 있습니다.

과민성대장증후군, 과민성대장증후군원인, 과민성대장증후군증상, 과민성대장증후군음식, 과민성, 대장증후군, 장증후군, 과민성장증후군, 대장증후군원인, 장증후군원인, 과민성장증후군원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