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치핵 수술 후 아무는 기간

이번에는 치핵절제술 이후의 부작용과 예방할 수 있는 의사들의 노하우, 그다음에 관리하는 방법들을 좀 설명을 좀 드릴게요. 치핵절제술은 결국에 우리 항문에 문제가 되는 치핵을 절제하고 잘 아물게 하는 과정이 좀 필요합니다. 그런데 항문에 있는 상처는 우리 일반적인 상처와 달리 변이 나오는 길에 있는 상처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상처가 아무는 시간이 좀 걸려요. 그래서 뭐 조금 의사들마다 차이가 있지만 보통 한 2주 정도 돼야지 좀 안정이 되고 육안적으로 상처 표면이 다 아무는 거를 우리가 평가할 수 있는 시기가 보통 한 3주에서 4주, 뭐 5주까지도 보고요. 뭐 길게는 2달까지도 봅니다. 어쨌든 그래서 수술도 잘 돼야겠지만 수술 후에 관리도 되게 중요한 수술방법입니다. 그래서 치핵 수술하고 나서 생길 수 있는 부작용들을 좀 하나씩 말씀드리고 그거를 극복하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되는지를 좀 말씀을 드리면 

Q. 상처가 잘 안 낫는다면? - 난치창

상처가 안 낫는 거죠. 변보는 과정에서 이제 난치창이라고 보통 얘기를 하는데 우리가 보통 일반적으로 상처가 아무는 시간이 되어야 되는데 잘 안 아무는 경우. 그거는 대부분 너무 치핵을 깨끗하게 제거하려는 노력으로 정상적인 조직 자체를 너무 안 남기고 제거하는 경우에 생길 수가 있어요. 보통 이제 좀 수술 경험이 조금 부족한 경우에 생길 수 있는데요. 그래서 기본적으로 저희 치핵 수술하는 외과 의사들은 어떻게 하면 조직을 남기면서 불편감을 문제가 되는 치핵을 제거할까. 그런 고민을 합니다. 왜냐하면 치핵은 암 조직이 아니기 때문에 정상 조직이 변형되고 문제가 되는 거라서 가능하면 문제가 되지 않는 정상 조직은 잘 남기는 그런 노하우가 좀 필요하고요. 왜냐하면 이제 과도하게 자르면 재생할 수 있는 정상 조직이 부족하기 때문에 항문이 좁아집니다. 항문협착이 오고 그로 인해서 변볼 때마다 과도하게 힘주기가 되면 상처가 아물 수 있는 환경을 못 만들어줘요. 그래서 어떻게 보면 정말 치핵 수술을 잘 하는 의사는 정상 조직을 잘 남길 수 있는 그리고 정상 조직이 잘 상처를 아물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노하우가 있는 의사가 정말 치핵 수술을 잘 하는 의사다. 

Q. 부종이 잘 생긴다면? - 피부꼬리

흔한 것부터 말씀드리면 피부꼬리라고 보통 얘기를 하는데 우리가 항문 수술하고 나면 수술한 모양 그대로 아무는 게 아니고 변이 나오면서 부종과 염증이라는 과정을 거치면서 상처가 치유가 됩니다. 그런데 염증이 좀 심하거나, 아니면 부종이 너무 심해서 그게 오래 가게 되면 아물려는 그 부은 흔적이 그대로 남아서 피부가 늘어진 채로 아무는 걸 피부꼬리라고 그래요. 특히 혼합 치핵. 겉에 늘어진 피부가 많은 여성분들한테서 조금 더 많이 발생을 하는데요. 그래서 디자인을 할 때 조금 더 바깥쪽의 늘어진 피부는 좀 과감하게 절개를 하고 안쪽에는 조직을 많이 남길 수 있는 그런 방법으로 진행을 하는데 조직 자체가 잘 붓는 분들은 저희가 수술만으로는 극복하기가 조금 힘든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좀 부종이 잘 생기는 그런 타입의 환자분들은 수술 후에 좀 부종을 가라앉히는 약과 또 필요한 항생제를 써가지고 부종이 덜 생기게 그리고 부종이 빨리 잡힐 수 있게 그렇게 관리를 좀 해드리고 있고요. 상처 치유가 다 된 상태에서 외관상 보기 안 좋거나, 좀 불편감을 일으킬 수 있는 피부꼬리는 치핵수술처럼 입원해서 하반신 마취 안 하고요. 간단하게 외래에서 국소마취해서 그 도드라진 부분만 절개하면 보통 큰 통증 없이 아물기 때문에 이제 그런 것까지도 잘 마무리를 해주고 환자분한테 잘 설명해줄 수 있는 그런 팁이 좀 필요하다고 말씀을 좀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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