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의학의 검사는 되게 많습니다. 기능의학적 검사가 되게 많은데 이제 저희 서울대항유외과에서는 일단 기능의학을 제가 하고 있는 치료에서의 어떤 보완적인 개념으로 접근을 하려고 이제 준비를 했기 때문에 이제 장 쪽에 조금 더 특화되어 있는 검사를 많이 하고 있어요. 검사는 되게 많습니다. 

Q. 꼭 받아야 하는 기능의학검사

그런데 일단 기본적으로는 기능의학을 검사한다 그럴 때는 이 검사는 무조건 들어가야 돼요. 소변유기산 검사. 이게 결국에는 기능의학 검사의 가장 핵심이 되는 건데. 되게 검사가 많습니다. 우리가 체크해야 되는 그 팩터가 거의 50개가 넘는데 에너지 대사부터 시작해서 이제 우리가 먹는 영양소.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 대사. 그다음에 해독작용. 그다음에 장 내 미생물, 뭐 장 내 진균. 뭐 다양한 검사를 통해서 환자분이 지금 현재 몸에 에너지 대사와 장 내 환경이 어떤 식으로 지금 이루어져 있는지를 중요한 그 팩터들을 찾아서 이제 분석을 해서 저희가 볼 수 있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기능의학을 하시는 분들 선생님들이 주로 많이 보시는 질환이 만성피로, 이제 피부 트러블, 그다음에 이제 장 내 불편감, 비만 이렇게 있기 때문에 이 소변유기산 검사를 통해서 그런 질환, 증상들의 원인을 찾는 게 기본적으로 필요하고요. 이제 제가 장 쪽을 더 많이 이제 관심을 갖고 있기 때문에 이제 장 특화되어 있는 검사는 4가지로 설명을 좀 드릴게요.

Q, 장 특화 기능의학검사 (1)

첫 번째가 지연성 알러지 음식물 검사입니다. 음식물 지연성 알러지. 이거는 우리가 알러지라고 하면 급성 알러지만 보통 아시잖아요. 뭐 음식을 먹었더니 갑자기 두드러기가 나고. 이거는 이제 급성 알러지인데 만성 알러지는 먹을 때 바로 티가 나지는 않지만 눈에 안 보이게 조용히 장에서 이제 만성적인 염증을 일으키는 거예요. 우리가 기능의학 쪽에서 이 염증이라고 하는 부분들에 되게 포커싱을 많이 줘요. 이런 만성적인 염증이 여러 질환을 일으키고 또 그런 염증들이 이제 우리가 제일 걱정하는 이제 암을 일으키는 원인으로까지 설명을 하는데 이런 지연성 알러지 검사를 통해서 내가 몰랐는데 먹으면 내 장에서 계속 눈에 안 보이게 염증을 일으키는 그런 음식물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그 검사를 하게 됩니다. 그래서 이 과민성대장증후군이 좀 심하신 분들이거나, 이따가 좀 말씀드리겠지만 이제 장누수증후군이 의심되는 분들한테는 결국에는 식이 관리가 안 되면 치료가 안 되기 때문에 본인한테 안 맞는 음식을 찾는 첫 번째 검사가 되겠고요.

Q, 장 특화 기능의학검사 (2)

두 번째는 기능의학 쪽에서 가장 중요한 이제 텀이죠. 디스바이오시스. 이제 장 내 세균 불균형인데 이 장 내 세균 불균형으로 연관시킬 수 있는 질환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그래서 이 장 내 세균 검사를 통해서 내 장에 세균의 분포 그리고 유익균의 비율, 유해균의 비율 이런 것들을 판단을 해서 장누수증후군의 그런 치료의 방침을 정할 때 중요한 근거를 주는 검사가 이제 장 내 미생물 검사라고 말씀을 좀 드리고요.

Q, 장 특화 기능의학검사 (3)

세 번째는 장 투과도 검사라고 그래서 이제 정말로 이분은 장누수증후군이 의심이 된다. 정말로 장 내에 이 장 세포 내에 타이트 정션이 벌어져서 우리 몸에 흡수되지 말아야 될 여러 가지 유해한 물질들이 흡수가 된다. 이게 많이 강력히 의심이 될 때는 이제 장 투과도 검사를 해서 실제로 장 내에 세포 간에 결합이 느슨해져서 실제로 분자량이 많아서 흡수가 안 되어야 되는 물질들이 흡수되는지를 보는 검사가 하나 있고요.

Q, 장 특화 기능의학검사 (4)

그다음에 네 번째는 제가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이 과민성장증후군을 갖고 있는 환자분들에서 상당히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중요한 원인으로 지금 대두되고 있는 소장 내 세균 과증식을 체크하는 락툴로오스 호기검사가 있어요. 이거는 이제 소장에 균이 없기 때문에 우리가 락툴로오스를 먹으면 이게 그냥 장으로 내려가거든요. 그래서 원래는 이제 대장에 있는 균이 만나게 되면 이제 대장이 그 락툴로오스를 먹고 이제 호기검사상에서 수치가 나와야 되기 때문에 인터벌이 좀 기간, 시간이 좀 필요한데 소장에 균이 많은 분들은 호기검사를 하면 그 수치가 되게 빠른 시간 내에 올라갑니다. 그다음에 대장으로 도달한 시간에 또 올라가고. 그래서 이제 저희가 그 소변유기산 검사하고 지연성 음식 알러지 검사, 그다음에 장 투과도 검사는 이제 기능의학 검사가 가능한 센터에 저희가 보내는데 이 소장 내 세균 과증식을 진단하는 락툴로오스 호기검사 장비는 저희가 지금 준비를 하고 있어요. 왜냐하면 검사 자체가 간단하고요. 또 결과를 바로 볼 수 있고 또 소장 내 세균 과증식이 의심되는 분들한테는 바로 적절한 치료가 가능하기 때문에 저희 병원에서 이제 그 호기검사 장비를 만드는 회사하고 콘택트를 해서 저희가 최근에 이제 좀 데모를 하면서 시행을 해봤고요. 검사 자체가 환자분도 되게 편하게 할 수 있고 결과가 바로 나오기 때문에 조만간 이제 장비를 도입을 해서 이제 필요하신 분들한테 바로 적용을 하려고 준비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정리를 하면 특히 이제 저희 서울대항유외과가 장 쪽에 조금 더 관심을 갖는 기능의학 진료를 목표로 하기 때문에 소변유기산 검사, 그다음에 지연성 음식물 알러지 검사, 그다음에 장 내 미생물 검사, 그다음에 저기 락툴로오스 호기검사 그리고 이제 장누수증후군이 많이 의심되는 분들한테 장 투과도 검사 이렇게 5가지가 주요한 기능의학 검사라고 정리를 좀 해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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