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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외과전문의 송쌤
유방 총조직검사의 주의사항 및 합병증은?
Q. 유방 총조직검사의 주의사항 및 합병증은?
이 총조직검사는 초음파를 보면서 하는 거기 때문에 초음파로 병변의 위치와 바늘의 위치를 확인하면서 할 수가 있고
그다음에 조직을 채취한 다음에 그 바늘이 병변을 잘 통과했는지를 초음파로 실시간 확인하면서 하기 때문에 대부분은 큰 문제없이
우리가 원하는 병변의 일부분을 채취할 수 있게끔 되어 있어서 암을 진단하는 데 아주 높은 확률로 진단할 수 있어서 혹을 전체를
다 절제하지 않더라도 이렇게 일부분의 조직을 채취하는 방식이 아주 기본적인 유방에서의 조직검사 방식이 되겠습니다.
총조직검사는 아주 힘든 검사는 아닌데, 그다음 통증도 주변에 마취를 잘하고 하면 그렇게 많이 있는 편은 아니긴 하고요.
다만 어두운 방에서 초음파를 보면서 하는데 실시간으로 본인 가슴에 바늘이 들어가는 게 느껴지고 그다음에 방아쇠를 당길 때는
이 총 같은 소리가 나기 때문이 깜짝깜짝 놀라시는 경우가 있고 이런 것 때문에 두려워하시는 경우가 있는데 기본적으로 아주 힘든 검사는 아닙니다.
그래서 꼭 조직검사가 필요하다고 설명을 들으셨더라도 너무 두려워하지 마시고 이거는 조금 더 암인지 아닌지 더 확실하게 확인하는 방법이구나.
이렇게 생각하시면 될 것 같고 물론 그렇다고 해서 모든 병변에 대해서 다 조직검사를 시행하는 것은 절대 아니고요.
병변의 의심 정도를 평가해서 암인지 확인이 필요한 경우부터 조직검사를 하는 거니까 그렇게 이해하시면 되겠고
굵은 바늘을 이용해서 몇 차례 이렇게 통과하면서 조직을 채취하는 거기 때문에 시술을 하고 나면 안쪽에서 출혈이 있을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예를 들면 수술을 한다고 치면 수술은 피부 절개창을 통해서 안쪽 수술 범위를 확인하기 때문에 지혈도 꼼꼼히 하고
나오고 그렇게 할 수 있는데 바늘을 이용한 검사는 아주 작은 바늘이 들어갈 정도의 작은 절개만을 이용해서 하고 그 이외의 거는
초음파를 이용해서 하는 거기 때문에 실제 안에 어떤 부분에서 출혈이 되는지를 정확하게 확인하긴 어렵고요. 그래서 보통은 압박이라고 하죠.
그 부위를 꾹 눌러가지고 지혈을 하게 되는데 보통은 그 부위를 10분에서 15분 정도 압박을 해 놓으면 크게 문제가 될 정도의 출혈은 잘 없는 편이고요.
간혹 안에 출혈이 많아서 피가 고이더라도 어느 정도 피가 나다가 저절로 멎고 이미 났던 피는 시간이 지나면서 저절로 흡수가 되기 때문에 크게 문제가 생기는 검사는 아닙니다.
시술을 하고 나면 아무래도 통증이 조금 있을 수가 있고 보통 하루, 이틀이 지나면 크게 문제는 없는 정도의 통증인데 좀 불편하신 경우에는 뭐 진통제를 같이 복용한다든지 하면
충분히 일상생활 하는데 지장이 없는 정도의 통증이기 때문에 통증도 너무 크게 걱정하실 필요는 없고 안쪽에서 출혈이 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출혈이 고여서 혈종이 생긴다든지, 아니면 주변으로 멍이 든다든지 하는 경우들이 있는데 이런 경우도 대부분의 시간이 지나면서
저절로 흡수되는 거기 때문에 너무 크게 걱정하실 필요는 없겠습니다. 그리고 간혹 유방암 환자들이 혹이 처음에는 그렇게 본인이 만졌을 때는 그렇게 크지 않았는데
조직검사를 하니까 혹이 커진 것 같다. 이렇게 말씀하시는 분들이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경우는 실제 조직검사를 했다고 해서 그 암이 갑자기 커지거나 그런 건 아니고요.
아까 말씀드린 대로 굵은 바늘을 이용해서 조직을 채취하는 과정이 있다 보니까 주변 조직이 약간 붓거나 할 수도 있고 그다음에 출혈이 약간 있으면
그런 출혈 같은 게 고이면서 혹처럼 느껴질 수도 있고 하기 때문에 대부분은 그런 변화 때문에 조금 더 커진 것처럼 느껴지지만 그런 변화들은
시간이 지나면서 다시 또 좋아지는 거고 하기 때문에 조직검사를 한다고 해서 암이 갑자기 더 진행한다든지, 혹이 갑자기 더 커지거나
그런 것은 아니니까 그런 거에 대해서도 너무 걱정하시진 않으셔도 되겠습니다.
그렇게 하고 이렇게 조직을 채취한 다음에 이 채취된 조직을 포르말린이라는 용액에 담궈서 고정을 하고 그것을 병리과로 보내면 병리과에서
슬라이드를 제작을 해서 조직 염색을 하고 염색된 슬라이드를 현미경으로 봐서 진단을 하는 건데 이 과정이 짧게는 5일 정도,
길게는 일주일 정도 소요되는 과정이 있으니까 병원에서 바늘을 이용해서 채취하는 것은 조직을 채취하는 과정인 거고 실제 조직검사라는 거는
그 채취된 조직을 가지고 검사가 들어가는 거기 때문에 검사가 나오는 데는 며칠이 소요되거든요.
그래서 기다리는 동안은 일단 너무 크게 걱정하지 마시고 결과를 차분하게 기다리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조직검사 하는 과정과 조직검사 이후에 생길 수 있는 변화들에 대해서 설명드렸는데 조직검사를 한다고 해서
무조건 암이라는 뜻은 아니니까 너무 또 불안해하실 필요가 없고 또 조직검사 자체가 아주 힘들거나 부작용이 아주 큰 검사는 아니기 때문에
또 조직검사를 하는 거에 대해서 너무 큰 거부감을 갖지 않으셔도 좋을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 두려움과 거부감을 조금 덜어드리고자 오늘은 조직검사 과정에 대해서 설명을 좀 드렸습니다.
02.364.75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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